
행정사무감사 시민토론회 이후 연대회의에 대한 시민들의 사실확인요구가 있었습니다.
의견을 수렴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.
●시민토론회는 연대회의와 안양시공무원노조가 함께 준비했다.
○일부 사실이 아님
- 이번 토론회는 연대회의와 안양시 공무원노조가 공동주최하였습니다. 그러나 운영제반에 관한 기획, 자료집 제작, 사이트 운영, 공개수위, 의원 평가 의결은 연대회의가 주관하였습니다.
- 연대회의는 공무원노조측에 의원의 인신공격성 발언, 갑질, 호통치기 등 비인권적 언행에 관한 내용을 물었습니다.
- 노조에서 제시한 문제점과 시민총평이 다수 겹쳐 ‘문제점’항목에 넣었습니다.
●공무원노조가 의원을 평가했다.
○사실이 아님
- 공무원노조는 행정전문직으로서의 문제점 발굴과 개선사항 제안에만 관여했습니다.
- 공무원노조는 의원개별평가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. 객관식 평가지 작성으로 도출된 점수화와 시민총평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.
●연대회의의 조직적 평가다
○사실이 아님
- 모니터링 신청자 중 연대회의 구성단체 회원은 51%, 비회원 49%
- 모니터링 평가지 제출자 중 연대회의 구성단체 회원 63%, 비회원 37%
- 모니터링 참가자는 모두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전 내용 숙지 후 참여
●노숙인 관련기관의 조직적 개입이다.
○사실이 아님
-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당사자들이 다수 참여 사실
- 노숙인 관련기관의 임원 1명이 모니터링을 신청하였으나 평가지를 제출하지 않음
- 따라서 노숙인 관련기관자는 평가에 참여하지 않음.
●연대회의의 실체를 모르겠다.
- 구성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.
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, (사)안양여성의전화, 안양YMCA, (사)안양YWCA, 대안과나눔, 안양나눔여성회,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,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부, 율목아이쿱생협,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,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, 행복한마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,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,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,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